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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 있는 것이 병이다!


47. 오래 앉아 있는 것이 병이다!

필자의 어머니는 고혈압으로 고생하셨다. 어렸을 때 학교 갔다 집에 오면 필자의 어머니는 항상 침대에 누워서 안정을 취하고 계셨다. 그것이 그 당시에 고혈압 환자에게 추천했던 방법이었다. 그러나, 활동량이 줄면 그로 인해 당뇨병, 복부 비만등 다른 합병증을 유발한다. 최근에 질병 의학회에서는 앉아 있는 것이 병이라고 했다. 또한 ‘우리 몸은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라고 국제 암학회의 연구자들이 말한 적이 있다. 역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우리는 하루의 2/3를 앉아서 지낸다고 한다. 일어나서 걸어 보자. 꾸준히 걸으면 다음과 같은 결과들을 얻는다.

1. 더 크고 예리한 뇌를 만들 수 있다.

노인 중에서 하루에 1-2 마일씩 걷는 사람은 안 걷는 사람과 비교하여 치매에 걸릴 확률이 35%나 낮다고 보고되었다.

2. 무릎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운동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만약 40-60분씩 일주일에 3-4 번씩 걸으면 무릎 통증을 30% 감소할 수 있다고 한다. 과체중의 경우 걷기를 통해 체중 감소까지 성공하면 무릎 통증을 50%나 감소 할 수 있다. 이 결과는 항소염제를 먹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3.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운동과 암 예방에 대한 것은 무수하게 발표된 바 있다. 특히 유방암, 대장암, 자궁내막암과는 관련 정도가 매우 높다. 암에 걸렸다 해도 운동을 하면 30-40%의 생존률을 올린다는 연구가 있다.

4. 심장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걷기 운동은 심장이 효율적으로 피를 펌프질할 수 있게 하여 심장을 튼튼히 해준다. 걷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결론이다.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은 혈압을 조절하여 주고 심장을 튼튼히 해준다.

5. 기분을 좋게 한다.

우울증에 걸린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걷기 운동은 심리 상담 치료나 우울증약 만큼의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6. 당뇨를 예방 할 수 있다.

나이가 들고 운동량도 감소하면 인술린 저항성이 더 심해진다. 다시 말해서 내 몸이 만든 인슐린을 잘 사용 할 수 없는 것이다.

지금 당장 일어나서 운동화의 끈을 매고 걸어보자. 쓰지 않는 근육은 퇴화하기 마련이다. 꼭 빨리 걸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움직이는 것을 생활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점차 운동량이 늘고 다리에 힘이 생기면 더 빨리 걸으면 된다. 미국에서는 일주일에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걷기, 수중 에어로빅, 무용, 자전거)을 150분 정도 하라고 권장하며, 강한 유산소 운동(뛰기, 수영, 등산, 줄넘기)은 75분을 권장한다. 미국 질병 의학회는 근력 강화 운동도 근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적어도 일주일에 2번은 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꾸준한 운동은 100세 시대에 건강한 노년을 맞기위한 보험이라고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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